http://v.media.daum.net/v/20170530175620952

 

"1위 아닌 최하위가 뽑혀"..수영선수, 수영연맹에 손배소(종합)

 

대회 주최 측이 공개한 선발기준을 보면 '참가자격 선수 중 각 개인종목별 1위 선수'라고 명시했음에도 1등이 아니라 최하위 선수를 국가대표로 뽑았다는 게 임씨 측 설명이다.

임씨가 문화체육관광부에 항의하자 수영연맹 측은 "'각 개인종목별 1위 선수'라는 기준에 대해 종목별 '예선 및 결승 경기에서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로 해석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임씨 측은 "예선과 결선 기록을 합산해서 대표 선수를 뽑았다고 주장하지만 합쳐도 임씨가 1위"라면서 "실제 국가대표로 뽑힌 선수는 3∼4위 수준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중략)

논란이 벌어진 배경에 대해 임씨 측은 "해당 선수는 대한수영연맹의 이사가 운영하는 사설 수영학원 소속 선수이기 때문"이라면서 "한국스포츠의 비리가 숨겨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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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건 아닌듯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