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에 3초마다 전화폭탄..서울시, '디도스 해킹' 방식으로 성매매 잡는다






대포킬러 프로그램에 특정 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시청 본관에 설치된 발신 시스템이 업자에게 3초에 한 번씩 전화를 계속 걸게 된다. 업자가 번호를 차단해도 프로그램은 다른 번호로 전화를 걸기 때문에 사실상 업자는 전화를 통한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서울시 자치구와 시민봉사단이 매일 성매매 전단을 수거해 전단에 나온 전화번호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보내면, 대포킬러 시스템이 그 번호로 ‘전화 폭탄’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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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823163443717




경찰이 할 일을 서울시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