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방송되는 うわっ!ダマされた大賞 (우왓, 다마사레타 대상 → 우왓 속았다 대상) 라는

일본 연예인들 및 유명인들을 속이는 몰카 방송인데

경사부터 바닥까지 표면에 미끄러운 아쿠아 젤 (투명한 것, 오이갤러들이 어른 동영상에서 자주 보는)

같은 걸 뿌려놓음. (보통은 쟤들은 방송에서 저걸 로션 이라고 칭함)

저걸 쓰는거야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흔한건데 컬링 판 그려놓고 하는건 첨 보네요.


한국의 코미디 관련 방송도 보다보면 자학, 타학성 개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은 코미디 방송은 다른 사람이 심하게 당하는 장면을 (= 가학적인 장면) 보고 깔깔 거리고 웃는

방송의 수위 정도가 좀 심한 것도 많기에 우리 정서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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