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의 내용이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을 청주대 연극학과 졸업생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난을 받으며 침묵하기보다 함께했던 동료들을 위해 이제 사실을 모두 적겠다”며 배우 조민기 씨(53)의 제자였던 시절의 일을 털어놨다.

---

출처 :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3&cid=1076810&iid=24971317&oid=020&aid=0003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