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특검 조사실에서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 넣어두며 “다시 와서 먹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MBN은 장 씨에게 특검 관계자가 아이스크림을 건넸던 당시의 일화를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씨는 아이스크림을 먹다 말고 냉장고에 넣어두며 “내일 또 먹으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한 특검 관계자는 장 씨가 특검에 나오는 것을 구치소에 있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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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는특검 수사관들에게 ‘오빠’라고 부를 정도로 붙임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조사도 매우 협조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89586

뭐지 PPL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