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A씨는 아버지의 지갑에서 돈을 자주 빼갔는데 이를 메꾸려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결혼 후에도 부모와 함께 사는데 생활비가 부족해 아버지의 비상금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8/0200000000AKR20170428059700055.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