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더불어민주당이 선별ㆍ건의한 5당 공통법안 11개를 우선 추진 국정과제에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대상 국민소환제 도입과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기초연금 30만원 인상, 아동수당, 칼 퇴근법 도입 등이 문재인 정부에서 우선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약 201개 중 5개 당의 공통공약 44개를 선정했다”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데 5개당 공통공약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 상임위별로 분석한 내용과 각 정당의 공약집을 참고해 검토해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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