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전 같았으면 선거포스터에
그것도 대통령후보 포스터의
문구가 뭐 저러냐고 너무 성의없는거 아니냐고
그냥 지나쳤을텐데

닭 순실이가 하도 개판을 쳐놔서 그런지
이 문구가 이렇게 절실하게 느껴지다니
묘해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