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최연소 챔피언 출신 페이지 (타이틀 획득 당시 21세)





그녀는 최근 나체사진 유출, 목부상 등으로 슬럼프를 겪고 있으나 신인시절 '레슬링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던 선수였다.







데뷔 당시 모습




페이지는 데뷔 한지 한달만에 타이틀 매치가 예정된다.
매우 파격적이었는데 그녀의 뛰어난 경기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페이지가 데뷔했던 단체의 챔피언 가버트 (강력한 파워의 소유자)






그런데 가버트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고 챔피언 벨트는 다른 선수에게 넘어간다.








캔디 에일리 (파워형이었던 가버트와는 반대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



 











결국 도전자 페이지와 챔피언 캔디 에일리간의 경기가 예정된다.





그런데 한가지 사고에 가까운 사건이 벌어진다.




타이틀 매치 직전의 경기에서 캔디 에일리가 그만 실신패를 당하고 만 것.






정신을 잃은 챔피언



논타이틀 매치라서 벨트를 잃진 않았으나 이 패배는 오히려 챔피언에게 더 독기가 바짝 오르게끔 만들었다.

"다시는 지지 않겠다, 신인 선수에게 선배가 한 수 가르쳐 주겠다" 며 전의를 불태우게 된다.








둘의 경기 모습






페이지 등장













챔피언 캔디 에일리 등장












신인이었던 페이지가 압도하는 충격적인 상황













결국 페이지의 승리












벨트를 잃고 비틀거리며 퇴장하는 전챔피언의 모습






챔피언을 상대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 후 페이지는 바로 WWE로 스카웃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