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를 위한 음슴체입니다.ㅠ

 

양해부탁드려요.

 

 

 

사건의 발단은 이럼.

 

이벤트 참여하느라 사전예약 통째로 했었는데 이 겜도 들어있었나봄.

 

오늘 딱 출시됬다고 문자가 와서 링크를 들어가봤음.

 

구글 스토어 가보니 그래픽 괜찮고 해서 해보기로 했지.

 

맨 첨에 사전예약 보상으로 7일 기간제 캐릭터를 준대서 스킬 구경하는 중에 이상한 점을 발견함.

 

 

 

 

 

예쁘넹... 헤헤...

 

 

 

 

 

 

...?

 

 

 

 

 

 

 

 

?????????????????????????????????????????

 

 

 

 

 

그 뒤로 다 때려치고 캐릭들을 살펴봄.

 

 

 

 

 

먼저 브라움.

 

 

 

 

브라움e랑 궁은 그냥 똑같음.

 

그래도 나름 첫스킬이 달라서 설마 하면서 다른 것들을 봤음.

 

 

 

 

 

 

 

 

 

두번째, 니달리.

 

 

 

변신은 모델링 짜기도 귀찮고 해서 안넣었나봄.ㅋㅋㅋㅋ

 

창 던지는거랑 덫.

 

창은 표식도 남음. ㅋ

 

어쨌든 스킬이 2개밖에 없는걸 보면 알겠지만 별이 낮은 애임.

 

 

 

 

 

 

 

 

 

 

세번째, 카타리나.

 

 

 

 

처음 스킬은 단검이 안튕기니까 그렇다고 쳐도 ER은 빼박인거 같음.

 

 

 

 

 

 

 

 

네번째, 얜 누굴까요.

 

 

 

 

 

 

딱 봐도 저런 악기 들고 있는거 보니까 감이 오지 않으심?

 

 

소나.

 

 

 

 

ㅇㅇ 공격력 버프를 공속 버프로 바꾼거 같고, Q 스킬도 똑같고 R까지 똑같음.

 

 

 

 

 

 

 

 

다섯번째, 베인.

 

 

 

 

베인과 다른 점이라곤 더 예쁜점밖에 없는듯.

 

아! 그리고 선글라스 왼쪽 알 없는거랑.ㅋ

 

 

 

 

 

 

 

 

여섯번째, 시비르

 

 

 

 

 

 

 

시비르는 그냥 통째로 배낌ㅋㅋㅋ.

 

다른 애들은 좀 다른 추가능력도 섞고 여러 챔피언 스킬 섞어서 숨기려고 노력이라도 했는데 얜 많이 귀찮았던듯.

 

 

 

 

 

 

 

 

 

일곱번째, 애쉬(그리고 한조)

 

 

 

 

 

애쉬 QW를 가져왔고 마지막 스킬은 한조 궁임.

 

 

 

 

 

 

 

여덟번째, 끔찍한 혼종.

 

 

 

제라스 Q

   +

카서스 E 장판

   +

케넨 R

 

 

유저들이 어떻게 하면 모를까 고민한 결과 끔찍한 혼종이 태어난 것 같음.

 

그 노력으로 차라리 캐릭터 한명을 디자인 하는게 났지 않았을까...

 

 

 

 

 

 

 

 

 

마무리

 

 

이것들 외에도 표절 캐릭터 진짜 많았음.

 

르블랑, 아리, 레오나, 오공, 쉬바나, 자르반 등등...

 

 

 

 

 

마지막으로 언급된 끔찍한 혼종 같은 놈들도 몇마리 보였음.

 

엘리스에 카시오페를 끼얹는 다던지.

 

나도 영웅도감에서 반페이지만 보고 삭제해버려서 그 뒤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어쩐지 오늘 처음 나왔는데 캐릭터가 왜 이렇게 많나 했음.ㅋㅋㅋㅋ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참 뭣 같은데

 

분명 'AOS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데;'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림.

 

 

 

 

이 겜 RPG게임임.

 

 

 

 

 

역시 믿고 거르는 국산겜!

 

 

 

 

 

 

아 그리고 스킬 설명 보고 바로 지워서 인게임은 어떤 형태인지 모르겠음.

 

해보신 분들은 어떤지 좀 알려주셈

 

 

 

오랜만에 롤이나 하러가야겠음.

 

노이즈 마케팅 수준;

 

 

 

 

 

 

 

 

ps. 각자의 의견이 있겠지만 난 이건 표절이라고 봄.

     표절 맞지 않음?

     롤 접은지 반년은 더 됬는데 스킬 설명 읽어보자마자 롤이 떠올랐는데;;

      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

     어쨌든 판단은 각자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