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30일 화개면 의신마을 인근에서 청정 지리산 공기를 담은 공기캔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장은 99㎡ 규모로 하루 공기캔 1000∼2000개를 생산할 수 있다. 공기캔은 앞으로 전국 약국에서 8ℓ들이 1캔당 1만5000원(잠정)에 판매된다. 1초씩 나누면 내장된 마스크를 이용해 160번을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상표명은 지리산 공기라는 뜻의 ‘지리 에어(JIRI AIR)’로 정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62901071427109001&w=ns

이제 공기도 사서 마시는 시대가 오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