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학교 관계자 4명이 집으로 찾아와 김 군이 원래는 합격자였는데, 학교의 실수로 불합격 처리됐다는 거였습니다. 원한다면 다시 합격시켜 주겠다고도 말했습니다.취재결과 피해 학생은 김 군뿐이 아니었습니다. 편입생 10명을 뽑는 일반전형에서 정원의 절반인 5명이 불합격자가 합격이 되고 합격자가 불합격 처리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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