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기사폭행사건 때문에 시끌시끌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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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 가리는것도 필요하지만 폭력을 정당화 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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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을 넘었다 일부로 진입했다 등등 말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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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공안 경호원(사설업체라고 함) 사람들이 구둣발(정말 아픔..)로
내리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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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보고 당연히 맞을만하다 더 맞아야한다 등등 이런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맞은기자분이 정말 소위말하는 기레기인지 박대기기자님처럼 기자님인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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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건 폭력은 비판받아야 하고 지양 되어야지
자기 의견 또는 생각에 반하거나 다르다고해서 조장하거나 장려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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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경위야 나중에 되면 명명백백 밝혀지고 애기가 나오겠지만
폭행당하신 기자분의 쾌유(육체적 정신적)를 먼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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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동료기자가 폭행당했다고 사실관계 체크도 안하고 무조건 옹호하는
기자분들 또한 반성해야되는부분 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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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 3.1 4.19 , 5.18 운동 촛불혁명 등등 폭력보다는 비폭력으로 얼마든지
표현할수있는 국민이자나요 (중국은 천안문때 이미 .......)

짤은 숲속친구들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