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전 칠레 주재 외교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칠레 산티아고의 한 학교 교실에서

B양(12)을 갑자기 껴안고, 같은해 10월 B양에게 음란한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산티아고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 사무실에서 C씨(20·여)를 만나 인사를 하면서

갑자기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도 있다.

 

출처 :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2%80%98%EB%AF%B8%EC%84%B1%EB%85%84%EC%9E%90-%EC%84%B1%EC%B6%94%ED%96%89%E2%80%99-%EB%AA%B0%EC%B9%B4-%EC%B0%8D%ED%9E%8C-%EC%B9%A0%EB%A0%88-%EC%99%B8%EA%B5%90%EA%B4%80%EC%9D%98-%EA%B7%BC%ED%99%A9/ar-BBBug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