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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21.3% 득표한 안철수를 지지율 3%에 머물다가 대선 포기한 박원순이 이길 수 있을까


더구나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득표율 21.3%를 기록했던 정치인이다. 반면 박원순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전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불출마 선언’을 했었다. 당시 그의 지지율은 3%에 불과했다. 박 시장은 문재인 후보는커녕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에게도 밀리자 “문재인은 청산의 대상”이라고 주장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렸지만, ‘친문’ 세력의 반발만 샀다. 결국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박 시장은 대선 출마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응 행복회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