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현재 언론의 장악을 당하고있다

거슬러 올라가서  전 이명박 대통령때부터  본격화됐다  

강력반발에도  기어이   미디어법을 강행해 결국 지금의 종편을 출범시켰고

공중파  SBS,KBS,MBC 에  낙하산인사를  대거 앉힌후에  언론이 더이상 언론의 재구실을 못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

그렇게  현정권 박근혜 까지 오면서  더 심해져서  N포탈이나 D포탈 기사들의 댓글은 사람들이  눈뜨고 보기힘들정도이고

사실을 적시해도  정부를 비판했다면  제3자가 신고해 명예훼손으로 처벌하는것이 통과...

또한  공중파  뉴스는  제2의 생생정보통 처럼 변했고  뉴스를  정권나팔수용으로 변모시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끔 되었다

종편은  24시간  북한 아니면  현정권을 포장하며  허위사실도 아무렇지 않게 말해도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를

받지않는 성역처럼 유지되면서  유일하게  JTBC손석희뉴스만이  언론의 재구실을 하고 나머지는 쓰레기취급을 하고있다.인터넷신문사도   정부지원과  재벌의 광고수주를 유지하기위해   어떤의도를 가지고  기사를 내고

여론조사라는 이름하에  국민 여론의 흐름을 가지고 놀면서   정권나팔수 세뇌용으로 쓰이고있다

 

그러면서  하나둘   정치,사회,등등의 댓글은 믿고 안보게되는 지경까지 오게되었고  그눔이 그눔이다 양비론과

정치혐오증... 정답이없는 소모전으로   매번 국민끼리 싸우고  세대갈등,남여갈등,등으로 싸우는데 시간을 

허비하고있다..그러다  어느시점부터  한두명씩  조직적인 정권쉴드용 댓글보다   다분히 의도적인 기사를 뿜어내는

기자와  해당언론사를 향해 비판을 하게되었는데  이게 큰 공감대를 끌어올렸다

어떤 여론흐름을 위해 작정하고 올리는 기자와 언론사를 향해  하나둘 비판하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그린일베 라면서  기사와 댓글은 가관이다 진짜.... 라고만 하고있을게 아니라   진짜 국민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화력이 모자라면 일베,메갈,여시에  좌표찍고와서  저들의 생각이  국민 다수의 생각처럼 만들어버리는데

진저리만 낼게 아니라  당장에 어렵더라도  우리도 하나둘 우리의 목소리를 내다보면  더많은 사람들이  제목소리를 낼것이다 하던 찰나에  오늘의유머(오유)에서  한명두명이 모이고  세네명이 모이고 그러다보면 몇백명이 모인다

 

저것이 국민 다수의 목소리처럼 호도 되어서는 안된다고해서  2016년 1월2일 코드명 [N] 운동이 일어나게된다...

우리가 백날 인터넷에서 정부가 저지르는것에 가슴앓이만하고  현실적으로 무엇을할수있을지 발만동동 구를때

더불어민주당에  권리당원이 되자 행동을 한것처럼 최소한   N포탈이 가관이다 구역질이난다 만 하고있을게 아니라

N포탈의  조직적인 국민여론호도에 최소한의  정화운동은 해야한다고 한다

이후, 우려의목소리도 많았다. 정화운동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그럼 저들과 똑같아 질수있다

저들은  조직적으로  한사람당 40~50개의 계정을가지고  서로 추천과 비공감을 누르면서  작업들을 하는데

반대하는 인원도 적지않은데  과연 정화운동 취지를 달성할수있을까? 오히려 오유를 죽이는 구실만 만들어주는것은 아닐까 라는 반발도 샀는데.. 똥이 더럽다고 피하기만 하고  그냥 보고만 있는것이 그럼 맞느냐?

무관심만이 정말  최선의방법은 아닌것같다 라는   논란이 벌어졌다

여전히 논란중인 가운데    코드명[N]에 참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권나팔수 언론사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고   댓글부대는 항상 해오던 방법에서  전략을  바꾸었다

국민 다수 목소리인양  여론을 만들어 가다가  한발 물러나서    양비론으로  전략을 바꾸고 

표현의자유,민주주의,오유는 이단집단이라는둥   오유가 포탈점령해  국민의 목소리를 호도하고있다는둥

페이스북,트위터로 비판과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는건   일단  씨알도 안먹힐거같던  바위에 틈이 벌어지긴 했다는것이다

뉴데일리는 오유를  친노커뮤니티라고 지정하고  코드명[N]을  비판하고 나선걸 보면  분명 효과가 있다는걸

증명한셈이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매일  저급하고 저질스러운  박원순,문재인 등등을 비판,비난,허위사실유포하던

이들이  트윗을 멈추고  코드명[N]을 비판하는데 올인중인걸 보면  당황한게 역력..

 

오유 안에서도  코드명[N]을 두고  개선책까지 내놓고있지만 논란이 거세지면서

좌표찍기식 운동은 안하고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자신의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는쪽운동으로 수정한듯....

저들이 저렇게까지 당황하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것을

보면  한편으로는  시원하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우려가 드는것도 사실이다

 

오유가 친노커뮤니티 라고 지정하고 원색적인 오유 비판기사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95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