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을 내걸었다

이것에 소름끼치는  검은 속내는 따로있다

 

먼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라는건

노동개혁 (정규직 대폭줄이고  비정규직으로 다 돌리고  해고를 쉽게 하겠다는 법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료민영화 초석법안)

테러방지법 (명분은 테러를 방지해  테러가 의심되는 자를  전부다 탈탈털어도 된다는 법안이지만 실상은

국정원에게 광범위한 파워를 주어서 사찰,처벌을 남발할수있게끔해서  독재완성을 마무리하겠다는법안)

등등이  민생법안이라는 것이다 ..

아무리 언론에서 포장을 한들  이것이 정치색이랑 상관없이 진정 민생법안인가?

 

본론으로 들어가서  박근혜대통령은 왜 ~ 서명운동을 벌이고  거리까지 나오며 서명운동 촉구에 나섰을까....

여러가지 목적이있다

일단 서명운동을  둘러싸고 찬성/반대로 논란을 만들어 국민끼리 싸움을 부추긴것이고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영입이  크게 작용해서 경제파탄의 주범이 현정권과 새누리당이라는 민낯이 들어나

국민의 관심을  이슈는 이슈로 막을려는 수법이다

여론이 너무 안좋다보니 단독으로 통과시킬시 부담이 상당해서 서명운동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최종적으로 위 법안을  통과시킬려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진짜 숨은 속내는 ....

언론은 이모든 상황을  이쁘게 포장해대도  실제로는  노골적인 금권주의 국가가 되었음을 선포한것이다

 

그동안 전경련 등을 통한 로비나 보이지않는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양지에서 대놓고 그 영향력을 행사하세요~~ 라는것이다.

영업이익만 수조이상을 내는 기업이 수두룩한 상황에서  300명도 안되는 국회나 정부요인들을 관리하는

투자는 정말 저렴하게 효과적일것이다

재벌 대기업이 취할수있는 가장 손쉬운 전략은  독과점적 위치를 이용한 중소기업 잡아먹기다

한마디로 이리저리 로비하지말고  한곳에 로비해주면  재벌과 대기업을 위해 충성해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각 대기업들에게 협조문을  보내는 이유도 이때문이다

완전히 이젠 눈치볼것도없이~ 대놓고  재벌과 대기업  로비 를 인정해주는것이고  내편이 되주고 로비하라는것이다

 

이는 전 박정희대통령이 했던 방식인데

박근혜가 대를 이어 똑같은 방법에 추가적으로  정경유착을 양지로 끌어올리는것이다

다른게 있다면  박정희는 유신독재시절에 했었고  박근혜는 2016년에 하고있는것만 다를뿐이다

정경유착을 뿌리뽑아야할 정부가 대놓고 정경유착을 활성화시키는것이나 마찬가지다

 

 "재벌들이 만든 단체에서 재벌들을 위한 법안 서명에 재벌과 정부관료가 서명하는 모양새"  

 

협조문을 보낸 참고자료

 

  

또,  소름끼치는 목적이있는데...

선거법을 위반하지않으면서도    서명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박근혜와  새누리당 총선출마한 후보를 대동해서 여기저기 서명운동 촉구라는걸 빙자해

여기저기  거리로 나와서  사실상은   선거운동을  하겠다는것이고  이로써  총선에  영향을 끼칠려는 목적이있다

 

참고뉴스기사-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3367&thread=21r0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52698&s_no=65269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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