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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이건희-박유천 보도 너무 달라…뿌리 깊은 구조적 병폐”
<동양경제> “이건희 스캔들, 조직적 개입 의혹에도 주요언론 관망”







일본 언론이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성추문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나섰다. 일본의 경제전문 온라인 매체인 <동양경제>는 23일 뉴스타파가 폭로한 이 회장의 성매매 스캔들을 상세히 전했다. 영자 매체들이 이 회장의 스캔들을 사실 중심으로 보도한 데 비해 동양경제는 스캔들에 얹어 한국 언론의 침묵에 상당한 비중을 할애해 보도했다.

동양경제는 ‘한겨레’, ‘경향’을 제외하고 이 회장 스캔들을 보도한 신문, TV방송은 없었다고 지적하며 “연예인 박유천의 스캔들이 불거졌을 때와 너무 다르다”고 한 서울 주재 외신기자들의 반응까지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 스캔들은 기득권을 놓지 않는 재벌과 때론 눈과 귀를 막아버리는 한국 언론이 한국의 구조적인 추태라고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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