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휩쓸며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펼쳤지만

한국 롤프로게이머 구단은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중국 팀들은  기회만 되면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며  한국선수들을 빼가려 하면서

상위  롤 구단의 선수들  연봉협상이  난항을 겪고있다

 

E스포츠 팀 관계자는  명예보다는 돈을벌고 싶어하는것으로 안다 며   선수들의  연봉상승을 비판하며

곧   한.중 LOL선수들의 지역간 이동과 관련한 내용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SKT1 페이커 선수 같은 경우는 

곧 11월말에  계약이 종료되면서  걱정이 태산이다

중국 롤 팀들은   페이커에게   30~40억원 가량을 제시하고

페이커가 더 원해도  더 주고라도   모셔갈려고 하고있고

중국 팀들이 백지수표를 제시했다는 루머까지  나돌고있다

페이커 뿐만 아니라  상위선수들도 금액만 다를뿐   엄청난 대우조건으로  모셔갈려는것은 비슷한 상황

현재 페이커(이상혁)선수는  순수연봉이 5억이 안되고 추가보너스및 수입을 합쳐도 10억원 안팎인 상황이다

 

 

참고기사: http://sports.media.daum.net/sports/esports/newsview?newsId=20161031070209127&RIGHT_SPORTS=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