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대그룹 관계자는 "테마만 바뀌었지 전 정권과 별 다를 게 없어 보인다. 
미르-K재단에 돈을 내라고 하는 것이나 정규직 전환을 하라는 것이 무슨 차이냐"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현황판이 등장하는 것도 코미디"라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