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의원 "수해 현장 안나간 文대통령도 탄핵하라"


◎ A4 9장 분량 해명글 올려..국민들 향해 "레밍 발언에 분노했다면 레밍 되지 말라"

물난리 속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났다 귀국한 김학철(충주1), 박한범(옥천1) 충북도의회 의원이 2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17.7.23/뉴스1

"국민들이 레밍(설치류) 같다"고 발언해 막말 논란이 불거진 뒤 결국 사과한 김학철 의원이 수해 현장에 안 나간 문재인 대통령과 외국에 나간 국회의원, 단체장들도 모두 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정부와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또 레밍 발언에 대해 A4 용지 9장 분량의 긴 해명글을 올려 "시차 적응도 안된 상태라 심신이 매우 피곤한 상태였다"거나 "기자가 처음부터 인터뷰에 쓸 것이라고 사전통고를 안했다" 등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을 각오로 한 치의 거짓도 없이 이 사단을 불러일으키게 된 배경과 과정을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의 해명글을 올렸다.

먼저, 김 의원은 "사상 최악의 수해에도 휴가 복귀해서 현장에도 안나가본 지금 대통령이라 불려지는 분, 수해복구가 아직 진행중인 데도 외국 나가신 국회의원들, 휴가 일정 맞춰서 외유나가신 높은 분들, 최악의 가뭄 상황인데도 공무로 외유나가셨다 돌아오신 각 단체장들 다 탄핵하고 제명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치권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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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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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대통령이 너처럼 한가한 줄 아냐?? 미친놈아.

대통령님 바빠서 영부인께서 대신 가셨다.

손가락 아프신데도 묶어가면서 일하셨는데

뭔 개소리야 미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