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성 앞에 무릎 꿇은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유가족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정치인에게 무릎 꿇는 모습을 찍은

<오마이뉴스> 사진이 '142회 이달의 보도사진'으로 선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열린 10월 29일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차를 타고 떠나려하자, 한 세월호 유가족이 무릎을 꿇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 꼭 도와주십시오"라며 간절하게 요청하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