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 내지는 이를 지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오디션입니다.

17년 하반기 내에는 출시 가능할 것 같은, 1차 오디션 전까지는 빌드 제출이 가능한 게임으로 참가 가능해요.

내부 심사위원 심사 거친 후, 플레이엑스포에서 참관객들 대상으로 투표해서 최종 결선 한다고 합니다.

특전으로는 개발지원금 조로 지급되는 총 1억 5천만원과 개발공간, 기타 후속 프로그램 지원 등이 있습니다.


지난 회의 경우는 오버턴이라는 게임이 우승했는데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YJM게임즈 대표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지

해당 게임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어버렸더군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하는 건데, 좀 하다 말겠지 싶었던 게 벌써 6회인 걸 보니 신기하네요.

엑스포 가게 되면 구경 좀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