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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rain
2015-03-27 22:36
조회: 9,302
추천: 0
엄마만 노린 보이스피싱, 경찰도 비웃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327215515162 <녹취> 보이스피싱 사기범 : "금융감독원에 동결처리 요청하고 있을 테니까, 은행 앞에 도착하셔서 저한테 말씀하시면 돼요. (네네)" 무언가에 홀린 듯 전화 지시에 따라 은행을 전전하며 6,40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그제서야 사기인 줄 알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사기범과 경찰관의 통화. 오히려 경찰관을 속이려듭니다. <녹취> 보이스피싱 사기범 : "경위님, 검찰 사칭해서 (주부가) 금융사기 피해를 입으신 것 같아요.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인 줄 알면서도 나무라듯 지시합니다. <녹취> 보이스피싱 사기범 : "어쭈, 잘 들으시라고 분명 말씀드렸어요? A 씨 본인 바꾸세요. 당신 경찰관 맞아요? (어, 경찰이야. 지금 파출소 왔어! 정신차리세요!)" 조롱하는 말까지 내뱉습니다. <녹취> 보이스피싱 사기범 : "나이 많이 잡수신 OOO경위 씨,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아이! 엉뚱한 소리하지 말고, 전화번호 어떻게 되냐니까!) 똥고집 부리지 마시고..." 9분 통화 동안 경찰은 '전화번호를 대라'는 말만 17번이나 반복했습니다. 이상하다.. 내가 아는 경찰은 전단지뿌리면 잘 찾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