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러시아가 병합한 우크라이나 남동부 크림 자치공화국에는 30대 여성 검찰총장이 있다.

지난해 크림 자치공화국 검찰총장직이 공석일 때 선뜻 이 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현 정부는 포클론스카야 총장에게 '반역죄'를 적용, 수배령을 내린 상태다.

그러자  나는 심페로폴시(市) 세바스토폴가(街) 21번지 검찰청사 집무실에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있다"고 공언했다. 잡을 테면 잡아가라는 얘기다.


나탈리야 블라디미로브나 포클론스카야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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