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여대 총학 : 축제해야 됨, 미관상 보기 안 좋으니 청소 노동자 현수막 강제 철거
2. 서울여대 졸업생 143人 성명서 : 부끄럽다, 망신이다.
3. 언론에도 이미 보도가 되고, 서울여대 학보에도 해당 현수막 철거 비판 성명글을 실으려고 함
4. 주간 교수 : 졸업생 너희 143명이나 되지만, 졸업생 전체를 대표하는 게 아님. 중립적이지 못함. 싣지마
5. 졸업생 143 人 + 서울여대 학보사 : ??? 그럼 1면을 백지로 낸다
6. 해명을 듣기 위해 오진곤 서울여대 학보사 주간 교수 연구실에 전화 해봤지만 두절 상태 (27일)



출처: 1. http://m.hani.co.kr/arti/society/labor/693032.html
2. http://www.etorrent.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2569170
3. 서울여대 학보 1면 백지 발행에 대한 입장. ‘슈프레스’ 페이스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