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1201115251014


세계 최대 규모의 연기금인 일본의 공적연금(GPIF)이 주식 비중을 늘린 결과 사상 최대의 손실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GPIF의 실적보고서를 인용해 135조1000억엔(약 1270조2102억원) 규모의 GPIF가 지난 3분기 5.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수준의 낙폭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6~9월 3개월 만에 7조9000억엔(약 74조2758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증발한 셈이다.

GPIF의 어마어마한 손실은 지난해 연금운용개혁으로 주식 비중을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내외 자산 투자 중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에서 각각 4조3000억엔, 3조6000억엔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 위험하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