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496/newsview/20160212183008053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한국의 국가부도 위험 수준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 장외시장에서 한국 정부가 발행한 5년 만기 외화채권(외국환평형기금채권)에 대한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전날보다 9bp(1bp=0.01%포인트) 오른 83bp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9월 28일 83bp를 기록한 이후 5개월래 가장 높은 수치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업이 부도가 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금융파생상품으로 CDS 프리미엄이 높아졌다는 것은 부도 위험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다. 한국의 CDS프리미엄은 올 들어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해진 데다 남북 관계마저 악화되면서 28bp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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