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33]
-
계층
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24]
-
계층
폐지 줍줍
[9]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25]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103]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7]
-
유머
미우새 멤버들에게 극딜꽂은 강나미
[21]
-
계층
ㅇㅎ) 은근히 조신해보이는 수영복
[61]
-
계층
92세 할머니가 후회했던 점
[13]
-
연예
르세라핌 김채원 팬미팅 짧은 치마 크롭 티
[9]
URL 입력
태현군
2016-05-02 16:09
조회: 17,730
추천: 45
회사갑질황씨의 자리는 세월호 사고 수습이 길어질수록 공석이 됐다. 실종자 수색이 점점 난항을 겪자 결국 황씨는 회사에 사표를 낼 결심을 했다. 그러자 홍 회장은 “딸을 잃은 아비의 심정을 어찌 이해할 수 있느냐”며 “회사 일은 걱정 말고 딸을 찾은 후에 다시 얘기하자”며 황씨의 사표를 반려했다. 홍 회장의 배려는 이뿐만이 아니다. 실종자 수색 문제로 결근 중인 황씨에게 급여를 매달 지급하고, 황씨의 가족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갑질 인정합니다
EXP
531,212
(75%)
/ 540,001
태현군 항가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