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씨가 15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하면서 "조상(박정희)께 바칠 효도의 의미가 있다면,
한 맺힌 분을 풀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송씨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광장에서 

"이 세상 지구 상 어디를 돌아봐도 우리 박 후보만큼 불행한 분도 없다. 
양친을 흉탄에 잃어버리고 40년 세월을 동행하는 사람 없이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앞으로 한을 풀려 살아온 사람"이라고 
박 후보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


자신의 지명도와 인기를 이용해 남을 선동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하는 사람들이 진짜 나쁜 사람 아닌지...

폐지 줍는 노인들이 잘못된 선택을 해서 자업자득의 삶을 산다라는 식의 생각은 안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