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재미를 떠나서 역겹다고 하는 게시글 때문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name=subject&keyword=%ED%95%98%ED%95%98&iskin=lol&l=572903

재미없는걸 없다고 말하는게 무슨 죄냐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구요

오해하게해서 죄송합니다


"무도를 평소에 안보다가 토요일에 웹툰에 무도웹툰이 있네? 근데 별로 재미없네" 이건 이해가 갑니다

근데 재미없네가 아니라 역겹고 인성운운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평소에 무도 싫었는데 분탕치려고 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제목이 좀 자극적이었던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을 주입시켜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저글에 대해 반박해서 적은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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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메갈인가요? 무섭네요


[1] 하하는 옛날부터 그랬다.

지금 하하가 역겹다 거른다 하시는 분들은 무한도전을 안보시는 분들이 분탕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하는 옛날부터 자기중심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어요. 

[44회 드라마특집]

옛날에 드라마 특집에서도 그리고 그 성향이 드러났었던게 하이브리드 캐릭터라고 했고요.

그냥 한 두 번 보다가 뭔가 잡히니까 (말도 안되지만) 이때다 싶어서 공격하는 것 밖에 안보입니다.     



[2] 뭐가 불편해요?

어디서 그렇게 불편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이 몰락한 것이 아니라 연예인이 몰락했을 때 딱 떠오르는 것은 인기가 없어지고 돈 많이 벌다가 못 버는거겠죠

가난한 사람들은 실패한 인생? 연예인이었다가 한순간의 실수로 몰락하는 것을 그린것이지

예를 들어 신정환 이나 노홍철 등등 

가난한 사람들은 실패했다를 그렸다고요? 참.. 


그리고, 명수형 장애인이 된 것이 장애인 비하다(실패한 인생이다)?

나이들어서 벼락맞고 청각장애인이 된 명수형을 하하가 돌보고 있는것은 안보이나요?


나머지들도 다 안좋은 상황에서 하하가 전부 포용하고 있습니다 그건 안보이나봐요?

하하가 역겨우면 자기 보고싶은 것만 보는 당신들도 역겨워요..



[3] 웹툰은 웹툰이고 예능도 예능이고

웹툰은 웹툰이에요 예능도 예능이구요

벼락맞고 머리로 벽돌깨는건 비정상적인데 아무말도 없으면서

무슨 비하니 뭐니 갑자기 그부분만 다큐로 들어간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프로불편러들 때문에... 

보지마세요 제발 챙겨보던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

여기가 메갈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