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면 남혐 여혐 너무 극단으로 치닫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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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해도 일베 메갈 극히 심한 극소수만 그런말을 많이 했는데
남혐 여혐만 그럴까보면 아닌거 같습니다 혐오 그자체가 키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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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생각이 틀리면 무조건 배척하고 비난하고 혐오하는게 점점 만연해지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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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 과도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남녀간의 문제는 이제껏 우리나라는 
남자중심의 사회이긴했습니다 (본인도 인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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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고위직은 남자들이니 하지만 우리세대(20~30대)로 오면서 여성분들의
사회진출이 급격하게 늘어남으로 인해 지금은 비등? 우리세대가 느끼기에는
더 잘 나가는게 느끼는거 같아요 (저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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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성분들은 아직 멀었다라고 하고있고 더 바뀌어야한다고 말하고있고
남성분들은 이제 양성평등이지 더이상은 오히려 남성불평등이다 라고 애기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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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50~60대 기준으로보면 남자가 훨씬 우대받고 있긴하지만 우리세대(20~30대)는
그럴까? 라는 의문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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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도기를 얼마나 잘 극복하고 넘어가느냐가 제일 관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서 애기했듯이 이 과도기에 양쪽 극단으로 치닫는다면 좋지 못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잘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선진국 반열로 올라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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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중간지대 약 70~80프로의 우리 아닐까 싶습니다 
언론이나 정당에게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는다 해서 비판을 넘어
비난과 멸시를 주는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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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건은 하나의 사건으로 비판해야하고 항의해야하는것이지 그거 하나가 
모든걸 매도시켜서는 안된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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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이성을 가지고 조금더 차분하게 비판하고 대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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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더운데 더위조심들하시고 열대야 잘 극복하시길 ( _ _) 너무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