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21]
-
계층
폐지 줍줍
[10]
-
유머
다이아몬드 업계 초비상
[74]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50]
-
사진
간짜장 싫어하는 사람 특 .GIF
[28]
-
감동
아이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
[23]
-
계층
잔인한 질병
[17]
-
계층
자동차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요즘 서울 MZ세대.
[58]
-
유머
알베르토가 말하는 한국의 불편한 점.jpg
[20]
-
연예
??? : 민희진씨 집어치우고
[6]
URL 입력
dytpql
2017-01-20 01:46
조회: 10,507
추천: 0
반기문 "좋은 호텔서 살다 한옥서 자느라 고생 중"반기문 전 유엔총장에게 직원들과 함께 온돌방 한옥생활을 하는 것은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반 전 총장의 특강에서 반 전 총장이 청년들에게 한 조언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그는 사상 최악의 실업난인 상황에서 대학생들 대상으로 "정 할 일이 없으면 자원봉사자로 세계를 다녀보는 게 어떠냐"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옥 체험을 하고 있다"라며 "좋은 호텔에서 살다가 요즘 화장실 하나밖에 없는 온돌방에서 직원들과 같이 자는데 세계 인류와 같이 한 번 고통을 나눠보겠다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침대 없는 온돌방과 화장실도 하나인 한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젊어서 하는 고생'에 빗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