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이자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이반 라키티치의 러브 스토리

 

세비야 FC와 계약하기 위해 스페인 세비야에 간 이반 라키티치는 카페에서 알바하고 있는 라켈 마우리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매니저 형에게 "나는 여기에 있을 거야 그리고 저 카페 알바와 결혼 할 거야 그녀는 나의 마누라가 될 거야"라고 말했다.

 

이반 라키티치는 라켈 마우리에게 휴대폰 번호를 물어봤다. 하지만 라켈 마우리는 이반 라키티치가 금방 다른 데로 떠나버릴 거라고 생각해서 거절했다.

 

그러나 이반 라키티치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반 라키티치는 라켈 마우리가 있는 카페에 무려 8개월 동안 매일 갔다.

 

이반 라키티치는 항상 라켈 마우리가 서빙 하기를 원했고 다른 사람이 서빙을 하면 이반 라키티치는 라켈 마우리를 불러달라고 했다.

 

이반 라키티치는 항상 1잔이 아닌 2잔(카페라떼와 오렌지 환타)을 시켰다.

 

이유는 2개씩 시켜서 카페에 오래 머무르며 라켈 마우리을 보기 위해서였다.

 

이반 라키티치는 휴대폰 번호를 계속해서 물어봤고 결국 라켈 마우리는 이반 라키티치에게 번호를 알려줬다.

 

이반 라키티치는 라켈 마우리에게 문자를 보내왔고 그렇게 이야기하길 시작했다.

 

그렇게 둘은 사귀기 시작해 2013년에 2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