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7]
-
계층
잔인한 질병
[31]
-
감동
아이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
[31]
-
계층
대형사고 쳐버린 미국 2세들..
[14]
-
계층
김어준 민희진 억울할수있다 하지만...
[124]
-
연예
펌) 와이프한테 전남친 얘기 듣고 빡친 형아.
[61]
-
연예
배우 류수영 근황
[21]
-
유머
삼류 성인 사이트 같네
[13]
-
연예
미나
[5]
-
연예
그냥 통통 튀는 권은비
[4]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므내
2017-06-25 17:39
조회: 4,264
추천: 12
정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한다...심야 대기업 전기료 첫 타깃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산업용 전기료 재편을 내걸었다. 이어 지난 19일 고리원전 1호기 퇴역식에서도 “전력수급과 전기료를 걱정하는 산업계의 우려가 있다”면서도 “탈원전은 후손들을 위해 지금 시작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최근 문 대통령의 에너지 공약이 실현되면 전기료가 21% 가량 오를 것으로 추산했다. 전력주무부처인 산업부는 산업용 전기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용 전기료를 재편한다는 신정부의 목표가 뚜렷한만큼 이를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주택용 전기료 누진제 완화를 통해 전기료를 인하했는데, 다시 주택용 전기료를 올리는 건 부담이 크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중략 한편, 구체적인 요금 개편 공론화를 위해서는 종별 전력 원가가 필요하지만, 공개되지 않고 있어 문제라는 시각도 있다. 지난해 누진제 논란 당시에도 한전에 대한 전력 원가 공개 압박이 컸지만, 결국 공개되지 않았다. 한전 관계자는 “종별 전력 원가는 해외 전력회사도 공개한 사례가 전무하다”고 일축했다.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산업용·주택용·교육용 등 현행 용도별 요금체계는 원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구조로 비효율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원가를 공개한 후 이를 반영하는 요금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P
73,710
(34%)
/ 77,001
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