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일본이 남의 것을 뺏어 먹는 방법
[33]
-
감동
114년만에 밝혀진 대한제국 의병 사진 촬영지
[23]
-
계층
폐지 줍줍
[7]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29]
-
계층
아들한테 삥뜯은 일진에게 공포를 각인시킨 남성..
[41]
-
계층
인생 망하는법
[14]
-
유머
꼭 게임할때 난이도 '쉬움' 만 고르는 허접들은 보세요.
[27]
-
유머
현재 심각한 한반도 멸종위기종
[22]
-
계층
ㅇㅎ 유튜브 알고리즘이 미처 날뛰고있어요...
[45]
-
연예
진짜 평생 잘못 하나만 한 연예인..
[19]
URL 입력
- 계층 ㅇㅎ 에바슈트 갈아입기 [17]
- 유머 아빠의 직업을 몰랐던 아들 [10]
- 이슈 국제결혼 업체 근황 [11]
- 기타 일본 롯폰기 어느 나이트클럽의 쇼무대 [19]
- 계층 키170 운동 2년차에 대한 반응. [13]
- 계층 (후방)스텔라블레이드 하면 행복한 이유... [20]
미리내리소
2017-06-27 11:26
조회: 6,735
추천: 62
생각할 수록 열받는 비판적 지지자
박상기 교수 새 법무부장관 후보자, 예전 글 보니.. http://v.media.daum.net/v/20170627103117218
=================================================================
아 그래 이번에도 의혹 나오면 비판적 지지자들 출동하겠네.ㅋ 이상적인 정의감에 사로잡혀서 반대하겠네.ㅋ
내가 누누이 말하지만 지난 9년간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억합시다 지금은 그 비판적 지지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면서도 기레기에 놀아나는 그 비판적 지지에 문통의 힘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에 안타깝게 보이네요
지금은 알량한 비판적 지지따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두고 싶습니다. 문통이 어떤 사람이냐.비판적 지지자들 만큼의 상식이 부족할까.생각이 부족할까. 지금 상황은 비판적 지지자들이 나와서 문정부를(후보자 포함) 평가할 때가 아니지 않나요. 내 지지를 받아서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한발짝이라도 다가가고자 노력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안경환 후보자 일로 닥치고 문통을 지지하겠다는 내 생각에 반대하는 이들도 많았다.비공도 그만큼 쳐먹었습니다만. 문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건 무조건 지지하겠다는 내 생각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 내 심정은 문통에게 엎드려서 절하고 싶은 심정이지-제발 개혁 좀 해달라고-문통이 추천한 후보자를 평가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단 잊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겪어본 대통령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면 개혁은 물건너 간다고 생각하니 찌푸라기도 잡고 싶네요
EXP
139,387
(17%)
/ 160,001
미리내리소
또한 김어준은 양 전 비서관에게 “문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매료된 점이 있나”라고 묻자 “지금도 아마 문 대통령 지갑에 갖고 계실 것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를 지갑에 갖고 다니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전 비서관은 “(故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부산 양산병원으로 옮긴 뒤, 집에서 비서들이 찾던 유서를 컴퓨터 화면에서 보고 출력해 (당시) 문재인 실장님께 갖다 드렸다. 그걸 꾸깃꾸깃 접어 지갑에 갖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전 비서관은 “한 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그때 (문 대통령이) ‘복수’라는 이야기를 썼다. 그러나 그 복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누구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복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