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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때려줘하앜
2017-10-21 04:17
조회: 7,932
추천: 6
??? : "구치소가 좀 춥고 해야 반성도 하지."
28년 전인 1989년 10월 20일, 검찰 조사를 받던 노회찬 의원을 동창인 황교안 검사가 불렀다.
황 : "어떻게 지내나?" 노 : "서울구치소로 새로 옮겨가서 덜 춥고 괜찮다." 황 : "그게 문제다. 구치소 지을 때 이렇게 따뜻하면 안 된다고 했었다. 좀 춥고 해야 반성도 하지."
올 겨울에는 503호와 순실이, 그리고 교안이 등이 들어갈 방에는 난방을 빼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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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때려줘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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