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국정원의 발표 내용에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이른바 보수단체에 등급을 매겨서 대기업 돈을 끌어다준 정황도 포함됐습니다. 최고인 S등급에는 자유총연맹, A등급에는 미디어워치 등을 올려놓았는데 이들에게 각각 수억 원씩을 지원하도록 했다고 국정원TF 측이 밝혔습니다. 두 곳 모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운동의 맨 앞에 서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출처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539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