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외야수 김원석(28ㆍ사진)이 지인과 나눈 문제적인 내용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가 공개돼 야구팬들 사이에 파문이 일고 있다. 김씨는 메시지 내용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에 빗대고, 소속 팀 비하는 물론 특정 지역을 비하성 발언에 폭력적인 발언까지 일삼았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20일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김원석은 지난 7월부터 팬 A씨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주고 받기 시작했다. A씨는 지인 B씨에게 김원석과의 친분을 인증하기 위해 DM 내용을 보여줬다.

DM에서 김씨는 소속 팀 감독을 ‘병X’이라고 칭하고, 전라도ㆍ충청도 등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다. 또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에 빗대고, 소속 팀 치어리더의 어깨를 망치로 내려 앉히고 싶다는 과격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으며 여성 팬의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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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아, 신고는 하고 씨부리는거냐? 씨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