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는 WWF가 공식 주관하는 세계 최대 자연 보전 캠페인으로, 
전세계 수백만명이 매년 함께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뿐인 지구의 미래를 위해! 수백만의 사람들은 매년 어스아워 당일 8시30분부터 한 시간동안 불을 끄고 이 상징적인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2017년 3월 25일 토요일, 어스아워는 다시 한번 전세계 7개 대륙, 187개국을 움직였습니다. 일반 시민들의 참여는 물론 파리의 에펠탑,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런던의 버킹엄궁전, 서울의 N서울타워를 포함한 3,000여개의 랜드마크와 정부기관, 주요 기업들이 모두 전등을 끄고 기후변화위기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어스아워. 
지구를 위한 약속을 하고 전등을 끄는 당신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WWF와 함께하는 어스아워2018 캔들나이트 

WWF는 3월 24일 토요일 17시~22시 청계광장에서 어스아워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합니다. 다같이 모여 어스아워를 축하하는 카운트다운과 어스아워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특별한 공연이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earthhourkorea.org/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