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의 폭행신은 데이트 폭력이 맞았다.

22일 일간스포츠는 tvN '나의 아저씨'의 시놉시스 캐릭터를 확인한 결과, 장기용이 맡은 이광일 역은 이지은(이지안)을 좋아하는 역이다.

시놉시스에 따르면 이광일은 '지안이 자기한테 이자만 갖다 바치느라 허덕이다가 자기 앞에서 무릎 꿇고 질질 짰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이광일은 애증이 뒤섞인 감정으로 지안을 못 살게 구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됐고, 사랑 받을 수 없다면 미움을 받는다는 인물로 설정됐다.

'나는 아저씨' 제작진이 폭행신에 대해 해명했던 "장기용과 이지은의 관계가 회차를 거듭하며 풀려 나갈 예정이니 긴 호흡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내용은 결국 '데이트 폭력'이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67607&cid=1073787
-일간스포츠 이미현 기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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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혼자 여자를 [비뚤어지게] 좋아한다. -> 데이트 폭력

나중에 관계가 잘 풀릴 거니 이건 데이트 폭력으로 봐야한다.?

절래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