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성공했네요.


쉐보레 동호회에서도 한국GM이 노조때문에 망했다며 노조탓을 하는데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노조때문이라면 현기차는 진작에 공장문닫았겠죠. 노조탓으로 몰아가는건 쩌~~~어기 높으신 천룡인들과 그런 천룡인


들에게 빌붙어살아가는 기생충같은 언론사들이 만든 프레임이고, 실질적으로 GM본사탓이 가장 크고 핵심인데 말입니다.


GM본사가 한국GM에 빨대꼽고 쪽족 빨아대니 한국 GM이 버틸여력이 안되는건 당연한겁니다.


은행보다 높은 이자율로 한국GM에 대출하고 이자비용으로만 몇천억원을 뽑아간게 GM본사입니다.


이것저것 GM본사에서 한국GM에 뜯어간건만 조단위입니다.


이걸 어느업체에서 버틸수있을까요??


군산공장 문닫는게 노조탓인가요??




p.s 귀족노조라고 욕하시는분들..그럼 현상황에서 노조가 뭘 어떻게 해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까요?


도둑놈은 GM본사고, 협력자는 한국GM이고, 노조는 피해자인데 뭘 양보해야하나요?피해자가 양보를


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현상황에서 국가도 어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노조는 항의하는거이외에


뭘할수가 있나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니 이번에 정리해고 당하고, 받기로한 상여금 안받겠습니다. 다음에 잘해주세요.


이렇게 해야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