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부 서열 2위인 리명수 총참모장이 지난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3차 전원회의에서 졸고 있는 모습이 22일 포착됐다. 




이날 조선중앙TV가 공개한 노동당 전원회의 영상에서는 회의장 맨 앞줄에 앉은 85세 고령의 리명수가 고개를 푹 숙이고 미동도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