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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자
2018-04-23 23:38
조회: 5,731
추천: 14
드루킹 청탁거절되자 500전달후 사진찍고협박사실관계를 순서에 따라 정리해보면 1.오사카 영사 청탁 거절 2.시민단체 가장해 보좌관에 5백전달하고 시민단체를 가장, 사진찍어 증거확보 3.드루킹 김경수 협박 4.확인후 보좌관 사표수리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됨에도 오늘 경찰은 차용증없이 받은것이며 구속후에 보좌관이 돈을 돌려줬으니 댓가성을 보고 있다며 발표하고 언론이 이를 비판없이 받아쓰는 형국이죠. 사표받은 보좌관이 5백을 받고 짤린게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인지, 짤린 보좌관이 어떻게 댓가성이 있는 청탁을 행할수 있을지 따져보면 이걸 엮는건 참 ㅂㅅ같은일입니다만 오늘도 언론들의 희망회로는 활활 잘 탑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423205842220 http://v.media.daum.net/v/20180423050134040?f=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