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425114633708?f=m


"취재 욕심에 그랬다" 드루킹 출판사 절도 기자 입건(종합)


A씨는 이날 이 건물 다른 입주자인 B(48·인테리어업)씨와 함께 사무실에 들어갔다.

사무실 안에서 A씨는 사진 180여장을 촬영해 회사 기자들과의 스마트폰 메신저인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전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동기와 관련해 "취재 욕심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A씨는 회사에 보고한 뒤 그날 바로 자신이 가져갔던 물건을 되돌려 놓았으며, 취재에는 이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시 갖다 놓은 이 태블릿PC 등을 이후 B씨가 또 훔쳐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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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기자가 모든 일을 수습 하는 모양 -ㅅ-;;;;;;;;


수습기자   : 절 뽑아주신 조선일보 사장님께 죄송합니다.

                 이 모든 죄는 저 혼자 안고 가겠습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