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창씨명(金田龍周;금전용주). 김무성의 부. 혼외로 김무성을 낳음.
한국경영자총협회 초대 회장. 전 '적산'전남방직('적산' - 일본인이 해방후 두고간 기업을 총칭)회장.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악질친일파. 
친일단체 조선임전보국단 대구지부 상임이사 등을 지냄. 조선임전보국단은 '대동아전쟁'을 옹호하고 조선인들의 전쟁참여를 독려하는 친일전쟁단체.

2차대전 당시 '황군에게 위문편지를 보내자'는 운동을 펼침. 해방후 주일공사 지냄. 

방상훈 조선일보사장의 고모가 김무성의 어머니며, 조선일보가 외가. 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배다른 외삼촌 이다.




1941년 12월7일 대구부 욱정공립국민학교에서 열린 조선임전보국단 경북지부 결성식에 참석한 김용주 경북도 도회 의원이 “황군장병에게 감사의 전보를 보낼 것”을 제안해 만장일치로 가결됐음을 알린 <매일신보> 12월9일치 3면 기사.

       

방연숙  김무성의 모. 방상훈(조선일보 사장) 고모. 조선일보의 외가.

최양옥  김무성의 부인.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부친 최치환 독립군 소탕하는 만주군관학교 출신. 이승만대통령 비서관. 자유당정권 공보처장. 4.3사건 진압자.


김문희  김무성의 누나. 용문학원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딸. 남편 현영원 신한해운 회장. 현영원의 부친 현준호는 1930년 중추원 주임참의. 1938년 조선총독부 시국대책조사.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반민족행위자의 한 사람으로 기소.


김창성  김무성의 형. 김창성은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를 지냄. 
2004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불법 대선자금 의혹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역풍을 피하기 위해 여의도에 천막당사를 차린다. 이후 서울 염창동에 당사를 마련해 들어갔는데 ‘염창동 당사’ 건물주가 ㈜전방(구 전남방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