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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황조맹덕
2015-04-03 16:49
조회: 12,023
추천: 0
김무성 "4·3, 도민 시각서 재조명해야
제주 4·3 사건 추념식을 맞아 3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제주도민의 시각에 재조명해야 한다고 밝힌 반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참을 아쉬워했다. 여야 대표들은 이날 제주특별시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용서와 화해, 상생으로 국가적 비극인 4·3을 승화시켜야 할 시점이 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4·3 사건 재심사 논란에 대해서는 "진상조사위원회에서 할 일"이라고 짧게 답했다. 박 대통령이 불참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대통령께서도 굉장히 오시고 싶어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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