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41940&iid=1231159&oid=001&aid=0008431342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는 심경을 묻자 "참담하다. 근무했던 곳에서 피조사자로 조사받게 됐는데...이루 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가 감당할 부분은 감당하겠다. 성실히 검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