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서해 훼리호
221명이 정원인데 362명을 태움
파도가 높고 강풍과 돌풍이 예상되어
정상 운항이 어려울거라는 기상예보에도
운항을 강행
항해사가 휴가중이어서 갑판장이 대리로 함
안전요원 고작 2명
292명 사망

95년 삼풍 백화점
백화점이 들어설 만한곳이 아닌데도
상가로 설계된것을 백화점으로 변경
부실공사 + 무리해서 층수올림
며칠전부터 붕괴조짐이 보였으나
경영진에서 장사하겠다고 대응안함
무너지기 직전 경영진들은 미리 탈출
501명 사망 937명 부상 6명 실종

95년 대구 상인동 가스 폭발
도시가스 사업법 무시+관청에 신고도 없이
막무가내식 공사시작
관청 담당자들도 현장검사 소홀
그리고 안전조치를 원칙대로 안
가스관이 파손된지 30분 후에야 신고
사고가 나기 며칠전부터 인근 주민들이
가스냄새난다고 민원이 이어졌으나
시공회사와 가스회사 관계자들은 무시
101명 사망 202명 부상

2003년 대구 지하철
사고 자체는 한명의 방화로 일어남
문제는 기관사가 문도 안열고
마스터키마저 자기가 가지고 나감
192명 사망 151명 부상 21명 실종

2010년 천안함
사건 발생 이유야 어찌됐든
보고를 해야하기 때문에 라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함장 및 지휘관이 먼저 탈출
104명 중 46명 전사

그리고 2014년 현재
함장은 대리함장이었으며 
사고가 났는데 방 안에서 대기하라는 지시 후에 제일 먼저 구조됨
심지어 신고도 승무원이 아닌
승객의 가족이 먼저 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