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안하면 죽을줄 알어 개쉑까.jpg

 세월호 사고 
 정부 책임도 크죠.
 1차 책임은 선장과 선원들이고
 2차 책임은 안전관리에 소홀한 기업과 정부 책임이 맞습니다.

그리고 초기 구조관련 몇가지 논란도 있고요

하지만 

지금 실종자가족들 대리고 저 아나운서 뭐하는 겁니까?? 

여러분 자기 가족이 저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감정적으로 격앙되서 앞뒤 안보이겠죠?

어제 방송 보니 실종자 가족들 상태가 

"작전하다가 다쳐도 돼"

"니네보다 대가리 더 잘 돌아가 쒸봘"

"야, 마이크 뺏어, 저거 청장 정년퇴직할 때 되지 않았나"

"청장, 장관, 너네 지금 편안하지. 억지로 감금되어 있는 것 아니지?"

"이종인 대표 투입하라고 명령해"

"명령 안하면 죽을 줄 알어 개쉑까"

심지어 화장실 간다는데 물통 가져와서 여기 싸라고 할 정도로 이성적 생각업이 감정적인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의 가족들 대리고 가서 무슨 회의를 합니까??


저 기자분이 말하길 

아프지 않고 어떻게 기적을 바라냐고 하더군요..


네,, 구조대 누구 한명 피를 봐야 저 사단을 끝내겠다는 말로 들리더군요.


아무리봐도 실종자가족들 대리고 잔인한 희망고문을 하면서 자기 이득 챙기기로 밖에 안보이내요.



정부는 sns루머대책관련 특별반이라도 만들어야 이런 일이 그나마 줄어 들것같습니다.

(sns에서 나온 루머들 무한 리트윗 하는 분들보면 출처는 언제나 sns,,,,,,)


인터넷 언론은 공영방송에서 전해지지 않는 진실을 말한다고 하지만
공영방송보다 책임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도 명심해야겠습니다.

(저 아나운서 출신은 다들 아실 태니, 따로 말하지 않겠습니다.,)